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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talk Tutor's Column

RIZA. 강사 칼럼

[행복의 에센스 1] 지금을 산다

2024년 4월 14일

제 프로필에도 기재하고 있듯이 저의 꿈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러기 위해 도움이 될 만한 생각을 제 나름대로 소개해 드리니
공감하실 수 있는 것이 있으면 꼭 도입해 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이 칼럼에서 [행복의 에센스]를 알리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그 첫 번째 '지금을 산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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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언제의 자신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내일? 모레? 일주일 뒤?3년 후? 10년 후?아니면 죽기 직전?
 
 
지금 이 순간 무엇에 임하고 있습니까?
무엇을 위해 활동하고 있나요?
무엇과 마주하고 있습니까?
혹시 스케줄표와 눈싸움을 하고
내일을 위한 준비 3개월 후의 준비에 부지런히 임하고 있지 않습니까?
 
바쁜 세상을 살다보면 아무래도 내일을 위해 준비하고
내일의 예정을 무사히 마치는 순간 모레를 위해 준비를 시작하고 있는...
그런 나날이 되기 쉽니다.
근데 잠깐 멈춰서 '지금'을 느껴보세요.
이것이 습관화되었을 때 당신의 인생은 24시간 해피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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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에 집중해서 감각을 갈고 보면
물건으로부터의 메시지를 솔직하게 받아 들이기도 하고나
지금까지 깨닫지 못했던 많은 것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청소를 하고 있더니 닦는 순간 다른 것이 무너져 왔다고 합시다.
지금까지였다면 짜증을 내서 원래대로 되돌리기만 했다고 해도
그 메세지를 솔직하게 받으려고 하는 스탠스가 되면
''아, 여기도 꽤 오랫동안 청소하지 않았구나.알려줘서 고마워''
라는 마음도 들 수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 하고 있는 공부는 회사의 승진을 위한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비록 계기는 그렇더라도 공부를 하고 있는 '지금'을 느껴보니
''새로운 것을 알게 되어 기쁘다''
''깨달음에 감동했다''
''똑똑해진 것 같아서 자신감이 생겼다'''
''노트를 예쁘게 쓸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등 많은 감정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페이셜 팩을 하는 것은 다음날 중요한 예정이 있을 때뿐.
내일을 위해 반 의무적으로 팩을 하고 다음날 그 감촉을 실감하기를 기대한다.
실제로 다음날 아침이 되어 그 감촉을 느낀 순간
기분은 또 다음의 미래를 위한 행동을 향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짚이는 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시각을 바꿔봅시다.
팩을 한다는 행동의 계기는 내일의 예정을 위해서라고 해도
'지금'에 집중해 팩의 감촉·침투·향기
그리고 이 행동이 실현되어 있는 것 자체에 대한 고마움을 느꼈다면
그것만으로 시간이 멈춘 것처럼 '지금'을 느끼고 행복한 기분이 들 것입니다.
그러면 설령 다음날 성과가 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행동하던
그 때에 마음껏 만족감을 맛볼 수 있었기 때문에 후회도 생기지 않습니다.
 
아이의 운동화를 씻는 행위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운동화를 신고 자기자신 발로 많이 걷거나 뛰었구나''
''이렇게 큰 사이즈가 되었구나''
''진흙탕이 떨어지고 깨끗해졌어''
''깨끗해진 운동화를 신으면 아이도 기분이 좋을 것이다''
그런 것을 느끼면서 운동화를 빨다 보면
지금까지 귀찮다고 생각했던 것이 거짓말처럼 행복한 시간으로 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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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만을 현재 행동의 이유로 삼으면
미래에만 마음이 가고 현재 행동을 하고 있는 순간을 소중히 할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그것은 미래의 자신에 대한 부담감도 높아지는 것으로도 이어져
만약 결과가 생각처럼 나오지 않았을 때에는 절망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동기는 미래를 위해서였어도 행동하고 있는 순간에도 집중해서 '지금'을 느끼는 것으로
24시간이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JLPT등의 자격 시험을 목표로 하고 있는 분도 합격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공부하고 있는 '지금'의 기쁨·얻은 것을 꼭 느끼면서 꼭 한 걸음 한 걸음 진행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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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RIZA.는
일본어 레슨
국어 레슨(독해·요약·메모)
카운슬링 레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이 모두에 공통되는 생각은
''여러분에게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 생각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행복의 정의와 방법을 설정하고
제가 할 수 있는 형태로 레슨을 통해
조금이나마 학생분들의 행복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고의 디톡스'의 레슨(50분·80분)은
직접 여러분의 일상이나 감정에 포커스 해
대화를 통해서 함께 깊이 관찰하는 것으로
더욱더 좋은 내일로 연결되는 회화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시면 언제든지 노크해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 칼럼은 강사가 게시한 글로서 강사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카페토크의 공식 입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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